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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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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가을철 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

뱀 등 동물에 물리는 교상환자, 예초기 안전사고 발생 대비

순천소방서(서장 유건수)에서는 가을철이 오면서 산행인구가 늘어나고 추석절 및 추수시기에 벌초, 성묘객 등 야외활동 주민이 증가하는 추세를 예상하여 교상(咬傷)환자 및 예초기 등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한 구조구급대책을 추진키로 하였다. 2005년도 가을철 안전사고 발생상황을 살펴보면 총 19건 18명의 안전사고와 인명파해가 발생하였는데 예초기 3건 3명, 뱀물림 6건 6명, 벌쏘임 8건 8명, 농기계안전사고 2건 1명이 있었고, 기타 벌집제거 51건 등의 구조구급활동을 전개하였다. 가을철 야외 활동시 행동요령을 살펴보면 -예초기의 칼날은 고속으로 회전하는 데다 날카로워 풀 속에 있는 돌에 칼날이 부딪칠 경우 부러지면서 파편이 튀어 부상을 입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사용전에는 보안경, 예초기 날 보호대 등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예초기 날의 조임상태를 확인하며 주변의 돌맹이, 나무뿌리 등을 미리 철저히 제거후 예초기를 사용하여야 한다. -말벌에 의한 교상을 예방하려면 먼저 산에 오를 때는 곤충을 유인하는 밝은색의 옷을 착용하거나 헤어스프레이나 향수 따위의 사용을 자제해야한다. 말벌은 흙이나 썩은 나무에 집을 짓고 서식하므로 실수로 벌집을 건드리지 않도록 산행을 해야하며, 벌이 가까이 접근하면 벌이 놀라지 않도록 하면서 피해야 한다. 일단 벌이 공격을 하면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말고 낮은 자세를 취해야 벌에 쏘이지 않으며, 대부분 몸을 웅크리고 가만히 있으면 벌떼들이 점점 사라진다고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신경이 집중 되있는 머리와 목 부위를 손이나 물건 등으로 꼭 싸야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벌을 피한다고 도망가면 벌이 더 자극을 받아 맹렬하게 공격하게 된다.